한 20번 시도했는데
서버반응없음, 페이지 오류 등으로 결국 댓글달기 포기....
다른 기사에는 잘 달리는데
뭔가 감시당하거나 필터링 당하고 있는건가요??
고작 허경영인데..ㅅㅂ
달고싶었던 댓글 내용은
영화 변호인의 명대사 중 하나였던
"너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저 사람들이 왜 데모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냐?"
허경영 정책분석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내가 아무리 가능성을 예측하고 계산하여, 허경영 정책을 분석하여도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뭔가 이야기 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었거든요
하지만 대다수의 대중이 알고 있는 이미지에 숨어서 맹비난 하거나
부분논리의 오류를 통해 제 활동 자체를 매도하는 사람은 아주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보이는 분들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말하자는 점은
[허경영을 지지해라] 가 아닙니다.
[허경영 정책이 정답이다] 역시 아닙니다.
허경영 정책은 순수한 정치적 의미를 가진다는 점이 의미가 큽니다.
그리고 정책명분과 방향성이 지금까지 대중에게 잘 알려졌던 누구보다 적절하고 일관성 있으며
가장 구체적인 계획안을 사전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책의 대표글귀만 내놓고, 무슨출신이거나 무슨 인맥이 있거나 하는 사람들이 더 신뢰를 받고 득표까지 이어지는게 우리나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