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채권을 정부가 매입한다는 뜻
부채양은 약 1500~1700조 정도가 될 듯
이게 허경영식 해결입니다.
처음에 양적완화를 1500조나 한다고 하니까
당연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여러분들과 다르지 않아요. 생각은 같아요. 단지 편견에 찌들은 편협한 시야를 갖지 않았을 뿐이고
스스로 사고하려는 노력을 해왔다는 것 뿐이에요.
1500조 양적완화
당연히 인플레이션 걱정부터 하겠지요
그런데 1500조 양적완화로 생기는 인플레이션을
대다수 여러분들의 바보스러운 사고속에서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그린다는게 문제에요.
인플레이션은 일어납니다.
하지만, 극단적인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아니라는거죠.
허경영이 1500조 양적완화 한다니까, 당연히 인플레이션 어쩔거냐면서 반박이 있었고
허경영은 이렇게 대답했어요.
인플레이션은 일어나라고 하는거에요.
우리 국민들에게 더 급한건,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이자와 월세부담입니다.
매 월 이자만으로 1조를 내고 있어요.
소비시장에 풀려야 할 월 1조의 돈이, 이자로 다 나가고 있어요.
이자로 낸 돈은 어디로 갑니까?
이자 받아가는 은행들은 죄다 외국자본이에요.
국내에서 재투자되거나 순환되지 않고 언젠가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입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어날거고
그로인해 물가는 오르겠지만
여러분들은, 물가 올라서 생활비 10만원 더 들어가는걸 걱정할게 아니라
월세와 이자로 매 월 내는 50만원~100만원 부담이 사라진다는걸 봐야하는 거에요.
여기까지 듣고나니까 생각이 폭포처럼 쏟아지면서 납득이 되었습니다.
아닌 분들도 많을거에요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테니까요
다수의 비난무리속에 숨어서 쉽게 돌을 던질 수 있는 분들이
집단강간에 참여해놓고 "휩쓸려서 그랬다" 라고 뻔뻔스럽게 참작을 요구하는 것 처럼
그런 것을 정말 많이 겪었어요.
제발 욕해도 좋으니까 편견좀 버리고 보세요.
허경영이 답이 아니라
허경영이 정치를 바라보는 제대로된 시야를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는거에요.
허경영이 뭘 말하는지도 이해 못하는 바보세끼들이 정치대안을 찾아요???
아니오
허경영이 내놓는 정책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정상적이고 현실적인 정치대안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어요.
단편적으로 하나씩 놓고 편협하게 따지지 말고 전체를 보시고 편견 버리고
스스로 사고하시라구요
질문 하나 드려도 될까요 말씀하신 공약 말고도 신혼부부지원,노인지원 등 많은 복지 지원 정책이 있었는데 증세 없이 가능한건가요?
반대자는 아니고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월세50만원 낼거 물가 10만원 오르고 세금으로 40만원 나가면 월세랑 같은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