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화재'…또 안전불감증 논란
서울메트로 "기다려라" 안내방송…승객들 '분통'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불이 났지만 서울메트로가 "기다리라"고 안내방송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자칫 질식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적절한 조치를 내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또 다시 안전불감증 논란이 예상된다.
22일 국민안전처와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기다리긴 개뿔...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자력탈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