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두가 화살쓰기 시작하니 순식간에 반란군 전멸.
대인전 한정이지만 개사기 능력자 상대로
테이저페이스는 무슨깡으로 반란을 일으킨걸까?
네뷸라가 갑툭튀 안했으면 어쩌려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실제로 쓰면 오글거릴꺼 같은 집단명을 제3자가 당연한듯이 사용하고 있음.
(정작 전작에서 그렇게도 불러달라던 스타로드라는 주인공의 별명은 2편에서는 존재감이 없음... -.-;)
온우주에 가오갤의 활약이 알려졌다고도 하고,
가오갤을 건들면 우주경찰 노바군단이 나설거라는 말도 나오는거 보면,
1편의 활약이 가오갤의 세계관 안에서는 생각이상으로 대단했었나봄.
우주선 고치는거 은근 인상적이었음
분무기 같은거 뿌리니 조금씩 복구
옛날같으면 이상하고 근본없는(?) 방법으로 보였겠지만,
3D프린터를 알고 있는 지금에는 은근 그럴듯 해보이는 미래의 수리방식.
물론 저정도 기술이면 직접 뿌릴게 아니라 자동복구하는게 더 맞는거 같지만...
라바저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집단인건지?
퇴출당한 라바저가 1편의 행성의 존폐를 건 전쟁에 낄 수 있는 규모인데...
라바저 본대는 터무니 없는 규모가 될꺼 같음.
하는걸 보니 가오갤이랑 동맹 비슷한걸 맺고 인피니티워에서 본격적인 위용을 드러낼듯.
이로서 가오갤은 우주경찰 노바와 우주해적 라바저와 동시에 동맹관계.
인피니티워 스케일을 얼마나 크게 늘리려고 이러나 ㅎㄷㄷ
욘두 휘파람 불 때 동시에 공격하면 먹힐 것 같은데 왜 공격안하는지는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