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시
i7-7700HQ / 지포스 1060 6GB / nvnm ssd 256G / 81Wh 배터리
2.5kg / 빨간색 백라이트 키보드(RGB 아님) / 15.6인치 IPS FHD 디스플레이
외관 디자인은 그램거 그대로 가져왔네요.
밋밋한 디자인을 아이덴티티로 삼은건가? 개인적으론 별론데...
온몸으로 '나 게임한다!!!'라고 외치는 요란한 디자인 보단 낫긴하지만;
스팩적으론 큰 특징은 없네요.
굳이 꼽자면 보통 40~60Wh인 다른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배터리가 조금 많다는 것 정도? 지만...
배터리 더 큰제품이 딱히 없는것도 아님.
일단 가격은 프리도스 제품이 170만에서 천원빠진 가격에 5만원 할인 쿠폰
165만원이면... 음...
타사 동사양 가격대가 140~160만 정도 됨.
그 이상도 있지만 경량화 같이 뭔가 특화가 된 제품들.
평균적으로 15만원 정도 비싼셈인데, 대기업 프리미엄을 어느정도 인정하냐가 문제지만,
마냥 비싸다 할 정도는 아닌듯. 물론 물건이 별 트러블이 없이 품질이 좋다는 가정하에...
그런데 엘지가 본격 게이밍 노트북은 처음만들지 않았나? 잘 만들었을꺼라고 장담하기엔 좀...
이러니 저러니 해봐야... 실 사용기를 봐야할듯...
추가
논옵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