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총질 액션 영화네요.
이런 장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초반을 보면 뒤가 저절로 예상이됨.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닉퓨리의 사무엘 젝슨이 주인공인지라...
배우 때문에 보러 간다는 분에게는 나쁘지 않다고 봄.
해당 배우에게 가지는 기대치(이 배우는 이런식의 연기가 좋더라는 식의...)는 어느정도는 채워주네요.
개인 평점(?)은 비추천, 중간, 추천 중에서 중간 드립니다.
무난하다 못해 식상한 스토리지만,
액션영화로써 시간 죽이는 역할 정도는 해냄.
소재는 좋았으나 스토리나 연출이 전형적인 허리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