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형만 보고 사전 정보없이 무작정 보러갔는데...
이거 거의 다큐네요...-.-;;;
냉전시대에 주인공이 시대상황에 휩쓸려다녔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한 영화.
'장르'적으로'만' 보자면 택시운전사에 비교할 수 있는데, 음...
딱히 개그라던가 액션이라던가 하는 조미료(?) 역할을 하는것 없이
사건만 늘어놔서...
그나마 그 시대를 살았던 미국인이라면 뭔가 공감하면서 흥미롭게 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한국인이 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을리가... 으으...
영화 수입사 이놈들... 나처럼 톰형만 보고 수입한듯... -_-;;
개인평점(?) : 비추,중간,추천 중에서 '비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