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스타였나? 기억도 안나네... 게임 전시회에 한번 가본적은 있지만...
그땐 어영부영 하다가 한바퀴 돌고 뭐 이래 하면서 나온게 전부...;
기념품 좀 받아 왔지만 쓸모없는 것들... 음... 그때받은 헬게이트 수첩이 아직도 책장에 꼽혀있네요.
게임쇼에서 볼 수 있는건 인터넷으로도 다 접할 수 있는 것들이라... 더 허무했었던거 같음.
이번 지스타 갈까 말까 하고 있는데 이런 기억때문에 괜히 시간만 날리는거 같아서 망설이는중...
지스타 간다면 거기서 뭐 어떻게 하면서 놀아야 잘 놀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