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재미측면에서 전편이랑 비슷하네요.
아니... 전편보다 더 낫고 못하고를 굳이 따져야 하나 싶음.
1이 로맨스영화(?) 였다면 2는 가족영화(?) 니깐 비교 대상이 아니죠(?!)
뒤로가면 이야기가 얼렁뚱땅 진행되는것 같긴하지만... 뭐 데드풀이니깐 그러려니...
다만 말이 많은 캐릭터다 보니 자막에 의지해야하는 저 같은 영알못은
장면 보다 글자에 집중해야 하니 놓치는 부분이 좀 생길듯...
쿠키영상은 그래픽 크래딧 직후에 나오고,
검은 화면에 텍스트 길게 올라오는 것 뒤에는 없으니 시간 낭비 하실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