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 딸려오는 프로그램인데...
이건 LG모니터용... 다른 회사도 이름있는 곳이면 비슷한거 하나씩 있던거 같은데...
그냥 화면에 미리 구역을 나눠놓고,
그 구역으로 창을 끌고가면 자동으로 구역크기로 창크기를 바꿔서 고정시키는 단순한 기능.
모니터 크기랑 해상도가 광활하면 모니터 하나로 다중 모니터 쓰는 느낌으로 활용하면 그나마 쓸만 할듯은한데...
일반적인 크기의 모니터에는 개쓸모없는 기능... 일뻔 했는데, PIP 분할 덕분에 일반 모니터에도 유용한 프로그램.
PIP도 사용법은 같은데. 다른 점은 어떤 창을 끌어오든 항상위에 상태로 고정됨.
최근에 월드컵 인터넷으로 보면서 인터넷창에 항상위 기능이 있었으면 했는데 마침 딱!
전체화면 영상을 보면서도 한쪽구석엔 월드컵이...
이 작업 저 작업 바꿔가면서 신경안써도 PIP로 설정된 창은 항상 보임.
다만 게임 전체화면은 안통함. 물론 그럴땐 전체창모드로 하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