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오브 레이지로 시작했다지만,
하트 오브 레이지로 그냥 끝이 날 줄이야
거기서 더 있어야할꺼 같은데...
메인 스토리 기준으로는 정말 분량이 없고
데스티니2가 본편만 나왔을 당시 분량이 적다고 불만이 터져 나왔었다는데...
그것보다 훨씬 더 적은거 같음...
사이드 쪽까지 해도 다른 풀프라이스 게임 기준으로는 분량이 많이 부족한듯...
로딩이 제일 치명적이지만, 컨텐츠 자체도 너무 빈약하군요.
개발기간이 엄청 길었다던데 대체 뭐하고 있었던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