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맛이 없는그냥 아메리카노인데도
맛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때도 있는 반면에
같은 공장제 제품인데도 어떤날에는
그냥 쓴맛 좀 나는 밍밍한 물로 느껴지기도 하고...
내 컨디션에 따라서 다르게 느끼는건가...?
아니면 이것도 꼴에 시퓨마냥 주차별 수율(?)차이라도 있는건가...--;;
그러고보니
타먹는것도 그렇고, 카페도 그렇고 매번 마실때 마다
묘하게 맛이 오락가락하는거 보면
커피가 원래 그런건가 싶기도...
안이 접속 : 6347 Lv. 71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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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사람 영향도 받고, 머신 영향도 받고요 ㅎㅎㅎ
하다못해 개인카페 가서 사장님이 내려주신 거 받는거랑 직원분이 내려주신 게 다르다는 말이 농담 반 진담 반 나오니까요 ㅎㅎ
템퍼링부터 차이가 나니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