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다되어가는 노트북 모니터에 흰색 화면에서 눈에 잘 띄는 얼룩이 생겼네요.
불량화소 말고, 마우스 커서 쯤 되는 크기의 말그대로 얼룩 같은데, 당연히 뭐 묻은건 아니고
이유없이 그 부분만 미묘하게 밝기가 높게 표시되어서 얼룩같이 보여서 신경쓰이게 하네요.
카메라로 찍어 올리려니 그 정도 밝기 차이는 카메라가 캐치를 못하는건지 거의 안보이고... 하지만 눈에는 띄고...
검색해보니 모니터 백라이트를 고루 분산시켜주는 필름이 안에서 떠서 그렇다는 이야기도 있고... 놔두면 범위가 늘어서 악화된다는 말도 ㅎㄷㄷ
수리가 되려나... 비슷한 경험자분들 조언좀요.
편함.. 수리 해도 새제품 가격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