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양 좀 되는 데스크탑으로 웹서핑만 하기에는 전기가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놋북으로 바꿨 더니 귀가 심심(?)한 느낌... 아 쿨러 소리가 없어졌구나...
예전에 소음 줄여보겠다고 견적짰다가 말았다가 하다가
귀찮고 사양이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괜한 돈이 들어가니
걍 포기하고 살았는데, 다시 이렇게 신경을 쓰게 됨...;;;
제일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무선으로 바꿀 수 있는건 바꾸고 안되는건 연장선 구해서 본체를 바깥으로 빼는건데...
바깥과 이어지는 선이 걸리적 거려서 문제지만, 이제 추운날 다 갔으니깐 당분간 문 열어두고 살 수 있고...
타이밍이 맞긴하네... 아... 근데 귀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