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쓰긴했는데... ㅋㅋㅋ
폰으로 하는게 책읽기 아니면 인터넷이니 성능적으로 아쉬울게 하나도 없어서
바꾼다 바꾼다 하다가도 그냥 썼는데... 맛이 슬슬가고 있는 상황이니 이제 버틸수가 없음...
돌겠네... 차세대기 나온다해서
콘솔에다 거기에 맞는 4k모니터까지해서 큰돈 나갈 예정인데
이런곳에서 출혈이 생길 줄이야...
일단 q92를 생각중인데, 엘지라는게 제일 큰 단점.
기존것도 엘지긴 했지만 앞서말했듯이 성능이야 아무래도 상관없고,
괜히 밀스팩 붙여놓은게 아니라는듯 생폰 상태로 몇번 심하게 떨궜는데도 멀쩡해서
엘지가 그렇게 까지 나쁘다고는 생각 안했었는데....
그런데 언젠가 한번 스팩적으로 하위에 있는 보급형 삼성폰 만져봤는데,
더 스무스하게 동작하는것 보고... 아 이래서 엘지가 욕먹는 구나 싶었음 ㅋㅋㅋ
그래서 잠깐 삼성 a51로 바꿀까 싶었는데
OLED는... 기계하나 사놓고 죽어라 쓸 사람이 쓸만한게 아니라... 아쉽게도 패스...
특히나 흰화면 주로쓰면 더 번인에 쥐약이라고 하는거 보면
흰화면 위주인 책, 인터넷 위주의 사용패턴인 나랑은 더 안맞고... (다크모드 껒)
짱개폰은 당연히 거르고...
남는건 엘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