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때문에 집콕이 강제되고
덕분에 게임산업이 발전한다 어쩐다 하지만
코어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냥 짜증나는 일만 일어난 한해네요. ㅋㅋ
소프트웨어로는
초 기대작들이 게이머들을 엿먹임.
개인적으로도 딱히 확 땡기는 게임이 없어서 게임불감증에 걸린 상태라서,
앞서 말한 기대작들이 진짜 갓겜으로 나왔다면 분위기에 편승해서라도 즐길 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내심 안그런척하면서도 기대를 했었고... 그러나 결과는... ㅅㅂ
게다가 하드웨어는
되팔이들이랑 용팔이들이 신나게 바가지를 씌움.
돈 아까워서라기 보다, 이 개새끼들 배불려 주는게 싫어서 안삼.
그래도 자꾸 미련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군요.
아 십ㅍ 물건 속편하게 좀 사자 ㄱ객끼들아...#!@$^@#$^
아주 총체적 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