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플랫폼에서의 연말세일 러쉬가 곧 끝나는데,
게임 불감증이라 그냥 다 흘려보냄. 아이고 아까워라...
문제는 시벌... 세일 끝나고 나면 막 사고 싶어지는게 생긴단 말이지...
이놈의 청개구리 심뽀...
그나마 무조건 하나 사라고 협박(?) 당하면... 발할라를 고를꺼 같긴한데...
어크 시리즈는 잠깐 딴짓하고 있으면 순식간에 반값이하로 떨어지는 놈이라
절실하게 하고 싶은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사기엔 뭔가 배아프고...흠...
또 시기가 진짜 애매한게
몇 년 전 부터 글카 값이 납득불가인 상태고, 코인충 개잡것들이 또 ㅈㄹ중이라서 앞으로도 노답인지라,
차세대 나온김에 콘솔로 아예 완전히 넘어갈 생각인데, 이쪽도 물건이 있어야 사지...
이 상황에서 게임 사려니 어느 플랫폼의 게임을 살지도 고민이고...
요새는 안하는 게임 덥석덥석 사는건 라이브러리+1효과말곤 무조건 손해
플랫폼대로 재탕 삼탕에 세일까지 다하고 닌텐도 제외하고 50퍼는 기본 80퍼도 자주해서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