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시퓨 성능에 크게 불만은 없는데
어... 이제보니 출시일로 부터 7년째된 시퓨(i7-4790)네...ㅎㄷㄷ
다른건 괜찮은데
4x류 게임 같이 갈수록 복잡도가 높아지는 겜을 하니
시퓨의 한계를 절실히 느낌. 그것만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싶긴한데...
뭐... 시퓨 바꾸면 다른 겜도 프레임 쬐끔이라도 오르지 않겠나 하는 기대가 있긴하네요.
아무튼...
요즘 게임 벤치 보니깐
코어 갯수가 4->6에서는 유의미한 성능향상이 있고
6->8부터는 별차이가 없는 경우가 보여서
6코어.
내장그래픽 따로 쓸때가 있어서 있어야함.
되도록 저렴한것.
오버는 그닥 생각없음.
나중은 필요없음.
차세대 콘솔대란 넘길때까지만 성능적으로 거슬림없이 쓰면 되는거라...
글카 가격 꼬라지가 절대로 사고 싶지 않은 상태... 해소될 가능성도 희박하고... 그냥 피시를 포기할수밖에...
당장 콘솔도 문제긴 하지만 글카에 비하면 금방 해소되겠지, 그때되서 완전 콘솔러가 되기로함.
아무튼 그렇게 골라내니 나온 시퓨가
i5-10400 (f도k도 아닌 그냥)
뭐 인기순위는 f버전 다음가는 2등이니 큰 하자는 없지 싶은데...
괜찮은 선택일지?
그래픽카드 그대로 가져가시면 최대프레임은 별로 안오를거고 최소프레임은 많이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