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기가 쓸때 작업관리자에서 보이는 여유용량이 제법 되어서 32기가 까지 필요한가 싶었는데...
이번에 시퓨 바꾸면서... 그래도 전이랑 같은용량인 16기가 쓰긴 뭐해서 32기가로 바꿈
그런데 조금 무거운 프로그램 돌리니 램 사용량이 가뿐히 16기가를 넘는군요.
운영체제가 여유 공간만큼 더 펑펑 쓰도록 메모리 관리를 느슨하게 하는듯?
뭐... 더 나아진거 같긴한데 그 전거랑 6~7년 차이나는 시퓨빨인지 커진 램빨인지...
그전의 낡은 컴도 불만이 크지않았던 터라... 돈쓴보람이 그닥 느껴지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