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새롭게 만든 외장 그래픽카드인 아크...
우선 노트북용으로 먼저 나왔고...
최초 적용한게 갤럭시북2프로.
리뷰를 보면...
그래픽 카드 이름 조차 인식이 제대로 안되고...
같은 인텔 그래픽인데, 내/외장 드라이버를 각기 깔아줘야하고...
수동으로 글카 작동할 프로그램을 지정해줘야만 외장 글카가 작동을 하고... 안하면 그냥 내장으로만 돌아감.
게임 호환성도 떨어짐.
총체적 난국...
물론... 어차피 이런건 소프트웨어 문제니깐 언젠가는 해결이 될 문제긴 하지만...
아니... 무슨 분야든 어떤 일이든간에 가장 중요한게 첫인상인데...
이렇게 첫인상을 개판쳐놓은거 보면
이 새끼들 제대로 만들 생각이 없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버린게 문제.
그냥 기대를 접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