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성장 이야기와 홀로크론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완전히 끝난건 아니라는듯한 분위기를 잡고는
스타워즈 스럽게 종료 되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광선검으로 시원하게 써는 맛을 기대했는데,
노멀 난이도인데도 네임드면 모를까 잡몹이 버티는거 보면 살짝 아쉬웠고...
길찾기는 좀 빡치는게 있었지만 그래도 자꾸 다니다보면 적응이 되긴 하더군요.
다만 행성내에서 빠른 이동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그래도 그 외에 스토리 등등은 마음에 들었네요.
똥망 시퀄영화들과 달리 스타워즈 스럽게 잘 만들어진 게임 같습니다.
곧 있으면 후속작이 나온다던데 기대가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