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3 합본판이 할인하고 있어서 그냥 사버렸는데...
이미 피시판으로 다 했었는데도 재미있군요.
디아3 플레이시 반필수인 헬퍼를 못 쓴다는게 단점.
플레이는 피시판이랑 거의 똑같지만,
콘솔 조작계에 맞춘 인벤토리 인터페이스가 많이 다름, 좀 답답한 느낌.
하지만 디아2 콘솔판을 해보면 뒤늦게 깨닳게 되는데,
패드플레이를 해야한다면 디아3 인터페이스가 맞다는거...
디아2의 경우 마우스로 해야할 템정리 컨트롤을 스틱으로 그대로 해야하는데... 힘듬.
녹화 영상은 젖소방 플레이.
그런데 피시판까지 포함해서 플탐이 짧지 않은데...
못 보던 몹이 초반에 보이더군요. 뭐지...?
생긴것 보다는 네메시스라는 이름 아래 달려있는 'killer of 유저닉'이 어리 둥절하게 하네요.
마우스 최적화게임을 너무 잘만들어놨음
디아2는 아무래도 PC랑 연동해야하다보니 어쩔수없이 PC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할수밖에 없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