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라이즈를 위한 전작 복습!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보면 돈에 휘둘리는 탓인지 죄다 스토리에 빈틈투성이 개연성 개나줘버려라는 경우가 많은데
놀란감독의 빈틈 없는 완벽한 각본과 연출은 그동안 버렸던 눈을 정화해주네요.
마지막 까지도 누가 이길지 모를 긴박함이 아주굿. (주인공이 이기는게 당연함에도! 봤던거 또 보는것임에도!)
故히스레져의 미친 연기력이 역시 가장 기억에 남고, (상대입에 칼대고 상처에 대해 이야기할땐 어후 ㄷㄷㄷ)
배트맨 비긴즈도 다크나이트에 묻혀서 사람들에게 언급이 잘 안되지만, 역시 다시 봄에도 재미있고!
전작을 다시 봤더니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는군요!
그나저나 망할 촌동내 영화관! 언제 예매가 시작되는지... 아이맥스는 꿈도 못꾸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