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흔한 양판소
개인적으로 이런거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아하지만...
-줄거리
사고로 현대인물이 판타지세계의 소영주로 환생함
전생의 지식으로 종이,비누 등등을 만들어서 돈범...
-감상
이 소설은 종이 등등을 만드는데 엄청나게 장황하게 설명을 함.
그 부분 통째 들어내도 이야기 흐름상으론 하자 없을 불필요한 설명이라는게 문제.
종이 따윌 만드는걸 구구절절히 설명하는데 재미있을리가...-.-
게다가 무슨 주인공이 하는 행동 하나 하나 마다 변명등을 늘어놓는 등의 (또) 장황한 설명을 함.
그럴만한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필요없는 상황에까지 그러고 있음.
뭔 주인공이 이렇게 구차한지...
그런식이니 이야기 자체도 진도가 거의 안나가고,
거슬리는 부분 지적질(?)하면서 읽느라 책읽는 진도 또한 안나가고...
결국 중도 포기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