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전때보니 모든 슈트가 원격 조정도되고 날아와서 입혀지는 기능도 다되더니,
저택 습격때 마크42 말고 나머지 슈트는 왜 안썼나?
라는 설정 구멍이 있는데...
자체적 망상으로 매꿔보자면
1. 창고에 처박아둔거라 충전(?)이 안되있었다.
보이지도 않는곳에 처박아 놓은 슈트에 완충(?) 상태로 보관해놓긴 낭빈거 같으니...
정작 쌩쌩한 원자로 달아놓고 전시해놓은 슈트들은 습격 당하자마자 다 박살나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비스가 열심히 작업을 해서 작동 가능하게 만들었다던가...
2. 습격 당시엔 해당 기능이 없었다.
원격으로 조정하고 입는걸 테스트하던건 마크42 부터 였고, 이야기를 진행하는 사이에 자비스가 창고에서 업뎃을...
하지만 이건 좀 설득력 없는게 2때 이미 원격조종이 가능했음. 설마 이안반코도 했던걸 토니가 못할라고...
슈트가 날아와서 입혀지는것도 어벤져스때 구현됬고... 마크42에서 추가된건 조각조각 날아온다는것뿐...
3. 그냥... 입구가 막혀있어서... -.-;
1,2,어벤때의 위용이라면 그딴거 다 뚫고 나올 수 있었겠지만,
3에 와서 하향먹은 슈트들이라서...-.-
탱크포와 미사일에 직격당해도 흠집밖에 안나던게 3에서는 왜그리 쿠크다스 내구력인지...-.-;;;
심심해서 뻘소리 적어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