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간 진짜 신나게 했지만,
역시 어크의 전통인지 초반엔 신나지만 점점 지겨워지는 부작용이 이번편이라고 다를게 없어서...
엔딩 보니 딱 접어지네요. 2회차 생각이 안듬.
어크 한다고, 해놓은게 아까워서 어영부영 계속 잡고 있던 던파도 안했는데...
어크 덕분에 몇 일 쉬었더니 오히려 속편하네요. 이 상태론 대규모 업뎃전까진 출첵 밖에 안할듯...;
그러고 나니 게임 할게 없군요.
롤? 하스스톤? 배필? 취향상 플레이어간 대결이 주가되는 게임은 안해서...
술담배도 안해서 게임이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수단인데... 으어어... 운동이나 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