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을 쓴 모니터가 드디어 사망...
수리 이력
발열문제인지 화면출력에 이상 -> 열방출을 위해 케이스 제거
한동안 잘씀.
똑같은 발열문제 -> 발열이 점점 늘어나는건가? 방열판 장착
한동안 잘쓰다가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 안나옴 -> 발열로 AD보드가 드디어 맛이 갔나 싶었는데, 인버터가 문제. 교체. 자가 수리하면 얼마 안된다던데 분해해본바 답이 안나와서 수리 맡김.
또 한동안 잘쓰다가
전원이 안들어옴 -> 어뎁터 교체, 어뎁터 얼마안하는 줄 알았는데, 용량 큰 어뎁터는 또 은근 비싸서...
그리고 두달쯤 썼나? 오늘 드디어 사망.
노이즈와 깨짐이 동반되다가 화면이 안나오는거 보니 드디어 이번엔 AD보드가 사망한듯...
더이상은 네이버... 수리비 적립으로 새 모니터 살 기세...-.-;
수리하느니 새로 사야할꺼 같은데...
일단 예전에 처박아둔 CRT모니터 끄집어내서 사용중. (음... 눈썩네요...;)
하지만 아예 아무것도 없으면 모를까 대체할게 있으니 새 모니터 살 맘이 영 안드네요. 돈도 없고...
hdmi 무결점 옵션이 21만정도였는데 가성비 최곱니다 pls이기도하고 ㅊㅊ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