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맥딜리버리 별로군요...

맥도날드가 걸어갈만한 위치에 있어서 보통은 나가서 먹지만...

햄버거는 먹고 싶고,
나가기는 귀찮고,
처음으로 맥딜리버리로 배달을 시켰더니...

빵도 감자도 눅눅...
콜라는 김이 다빠져...
아 젠장...

7천원이상 배달 이라서 평소먹던것 보다
더 시켰더니 더더욱 돈아까워 지는군요...ㅠ.ㅠ

[칼쑤마졍이]

배달료 500원인가 추가 될걸요...그래서 배달 시키면 더 비쌈

[탱크로리DA!]

내가 사러 나갔다 오는 시간비용생각하면 그정도면 싼거죠

[여긴어디??]

패스트푸드 딜리버리 서비스 자체가 버거 말곤 건질게 없죠;;
튀김은 다 식어서 눅눅..
음료류는 김빠지거나 식거나..

[colitas]

뭐하나 빼먹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고 맥도날드의 장점인 가성비도 딜리버리는 해당사항 없고 하다 보니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집에서 도보 3분거리에 맥도날드 매장 생겨서 애용중

[천하풍운]

매장에서 가까우면 맥딜로 시켜도 뜨끈뜨끈 하더군요

[님피아]

가까우면 그냥 바람쐴겸 해서 다녀오는 것이 속편하죠..

[DOAstarot]

전 아예 배달이 안되는 지역이라고 뜨더군요....... 여기 서울이라고 씨1발.......

[이벤용캐]

저는 그래서 버거만 시킵니다

[고스트스테이션]

가까워도 보통 배달시간
1시간 생각해야함

그냥 너무 멀지 않는 이상
갔다 오는게 훨씬 낫죠.

[うちは マタラ]

딸배가 이상한듯...
저희집은 딜리버리 딱 커트라인 지역이구
우천시/눈올시엔 딜리버리 불가능 지역인데
배달 하시는분 대부분 주문시에 메모 하는데에
출발전에 유선연락 한번 부탁합니다 하면 출발 한다고 연락 딱딱 해주시고
(늦은시각엔 초인종 소리라던지 강아지 멍멍 소리 시끄러우니 이렇게 씀)
콜라 탄산 가득가득 하고 음료 흘리거나 그런거 없고 후렝치 후라이 눅눅하거나 그렇지 않음...;

[hapines]

케바케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