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은 채소값이 장난아니게 비싸서 속된말로 고기가 싸서 고기에다 야채쌈싸먹을 지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아마?
그 와중에 ㅆㅄ가 일본도 가격이 폭등했다고 뉴스를 내는 바람에 친일파 MB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고 한다는 등 드럽게 욕을 쳐먹었다고 하는군요.
보시는대로 가지 5개 100엔, 양배추 1통 100엔, 피망 5개 100엔, 생강 50엔--;
일본 물가 쎄다고만 들어서 좀 비쌀 줄 알았는데 가격이 저렇게 초개념이나 싶을 정도로 예상밖이여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 윗 기사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이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는 기간동안에도 생필품 가격을 올리지 않앗습니다. 이 힘으로 다시 경제를 살릴수 잇엇던 것이지요. 서민들을 죽이면서 경제를 살린다는 말은 애초에 말이 되지 않습니다."가 가장 와닿더군요.
옛말에 어려울수록 돈을 써야 경제가 돌아간다고 했는데 오히려 소비를 해서 서민들을 살릴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돈을 떼먹지하고 잔머리나 굴리는 어느 나라 윗대가리들은 저걸 보고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