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insoph.egloos.com/5344038
다음에서 본 글이다.
집회 시위 관련해서는
오후 4시 보신각 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민주노총 집회가 열렸다. 민주노총 측에 따르면, 이미 집회 신고와 평화행진 신고까지 마친 합법적 집회였다. 그런데 경찰은 집회를 시작한 지 30분이 채 안 돼 불법집회라며 해산 명령을 내렸다.
이라고 나왔는데...이경우는 경찰이 맞을 거다.
집회시위 신고를 하면 신고증을 주는데 민노총 이 병신들이 그걸 갖고 있으면 안들이댈리가 없다.
신고는 개뿔...지들끼리 신고했겠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데 밥줄 놓고 협상 벌이며 뒤로 물러설 사람이 몇이나 될까?
라고 쓰는데....그런 병신들 졸라 널렸더라. 알바하면서 사장을 언제 다시본다고 그냥 당하고 사는지 ㅋㅋㅋㅋ
"4대 보험을 제하기 전 급여가 80만원이 조금 웃도는 정도여서 실제로 쥐어지는 돈은 76만 원 정도. 게다가 가가호호 방문 학습이었기 때문에 차비도 수월찮게 들었고 점심도 사먹어야 해서 십여 만 원이 나가면 실제로는 한 달에 60여 만 원 벌이가 되는 셈이었다. "
라고 쓰는데
저 말이 뭐냐하면....이 글을 쓴 아줌마는....월 200시간 근무했다는 말이다.(최저임금 4,000원 기준시)
차비니 밥값이니 지랄하시는데 이동시간도 근무시간에 포함되니 이 글을 쓴 사람은 자기 졸라 편하게 일한건 말도 안하고
그냥 돈 졸라 조금 받는 것만 강조하는 거다.
이미 다른 포스트에서 말했지만...
시급 4,120원으로 주6일 8시간 일해도 월 105만원(세전, 유급휴일 없음으로 계산)을 받는다. 저 아줌마가 적게 받는 이유는 말 그대로 일을 적게 한 것에 불과하다.
저 시급으로 알바만 한다고 해보자.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알바면 얼마 받을까? 주급이 대략 19만원정도 되고 월급은 79만원정도 받는다.
적게 느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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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의 대문에 있는말 " 니들같은 진보가 되느니 그냥 수꼴할래"
하지만 현실은 수꼴한테도 개까이고 있는 상황.
이것이 진정한 화합의 장!
개인적으로는 큰돈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단순히 자기가 하지 않은걸 더받으려 하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