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를 마시고 싶은데 적을게 밀려서 못마시고 있는 차알못의 시음기.
지난번에 적은 포트넘의 딸기 가향차에 이은 사과 가향차이다. (맨위의 링크 참조)
나눔 받은 차에 복숭아도 있길래 이건 대체 종류가 얼마나 될까? 하면서 보니..
딸기, 레몬, 크렌베리, 복숭아, 사과 끗.
역시 딸기와 같이 중국홍차에 잎차에는 말린 과일이 들어간다. (티백은 아닌듯...시무룩)
사과가향은 처음 마셔보는데 우왕...ㅋ 굿!
리얼과 인공의 사이를 넘나드는듯한 사과향이랑 차랑 잘 어울리는듯하더라.
이거라면 매일 마실수도 있겠는데?? (가향차를 매일 마실수있다니 놀라움!)
딸기때는 평범했는데 이건... 다른 사과 가향도 마셔보고 싶기도 하고 이건 사마셔 볼까 싶기도 하다.
(집에 카렐의 로얄애플이 있으니 곧 마셔봐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