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꼭 금연을 성공하자며 홍차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알게될수록 마셔보고 싶은게 너무 많음-_-a
지난 크리스마스때 카렐차펙 복주머니랑 몇개 예약한게 다음주쯤 받을거 같은데
월요일에 또 미국서 니나스의 쥬뗌므를 포함한 차 몇개를 주문...
(이거 이번주내에 받을듯... 뭐가 이리 빨라?!)
그리고 루피시아의 사쿠란보를 마셔보고 싶어서 알아보던중에...
루피시아의 차만 구매대행하는 사이트를 발견.
루피시아는 일본의 브랜드인데 같은 일본의 브랜드인 카렐차팩이
귀여운 패키지에 향은 좋지만 맛은 별로라는 평이지만
루피시아는 홍차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맛이 꽤 괜찮다는 평을 받지만.. 차의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계절한정 지역한정 한정도 수십가지라서 왠만한 덕들도 전종은 포기하고 보는..
원래 관심이 없었는데 한글로 설명된거 보니 마셔보고 싶은게 마구마구 추가됨ㄷㄷ
가격은 무시하자,,, 구매대행이라 무지 비쌈...
첫번째짤은 양주 홍차... 사고 싶지는 않지만 마셔보고 싶더라...-_-;
두번째짤은 딸기 홍차 & 딸기 녹차 패키지가 이쁘다..
딸기 홍차는 아크바나 카렐이나 포트넘껄 마셔봐서 호기심은 없고 딸기 녹차는 조금 있다.
세번째짤은 북오브티....! 루피시아 차의 50종류가 1티백씩!! 북케이스에 각 티백 포장마다 명화가 그려져있어!!
왕왕 사고 싶은데.... 이번주랑 다음주에 도착할 차들이나 시음기 50회 추가의 압박이....
(근데 3월 7일 발매잖아? 아직 괜찮을거야....)
첨엔 북오브티 사고 싶다! 였다가 사쿠란보랑 딸기 녹차랑 몇개만 사자 였다가 역시 북오브티....!
포기하면 편해요.. 등의 생각이 왔다 갔다 한다-_-;
뭔가 루피시아의 마수에 걸려든듯한 느낌이...
루피시아에서 파는 티허니도 맛있죠....
저 북오브티 으리으리하니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