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릉 게으릉 거리는 게으릉벵이 아재라능...
토요일에 농구 직관가려고 준비 다하고 나가니까 경기시작까지 한시간 반남음...
거기까지 가는데 한시간반이라 그냥 그자리에서 예매취소하고 집에서 버거킹 배달 시키고 봄ㅠ
경기 시작 20분 전에 가도 왠만한 자리에 다들 앉아 있어서 경기 시작후에 가면 자리 못앉고 서서 봐야할거 같아서-ㅅ-;;;;
주말에 레고 분해&포장하고 차 소분하려고 했는데 밀린 빨래&청소&설거지 하는게 전부였다능...ㅠ
그외에는 잠자고 애니보고...-ㅅ-;;
저녁에는 친구+시바람 셋이서 2-3시간씩 히오스하고ㅋㅋ
전에는 시바람 끼고하면 일단 질거 생각하고 걍 즐겜이었는데
토요일 5연승, 일요일은 4승인가 3승 2패함... (내가 리밍말고 딴거 할때만 짐)
이제는 즐겜이 아니고 이겨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듯, 같이 하는 멤버가 늘어서 좋다능!
암튼 이 게으릉을 어찌할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