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장님 짜증난다-_-
어제 로고 만들어 달라해서 (회사일 아님) 만들어줌. 역시나 한번에 끝나지 않았다;
오늘은 포샵 알려달라며 내자리에 와서는 갑자기 인터넷에서 보여줄게 있다며 내가 열어놓은 창을 그대로....
나의 뻘짓을 그대로 다 보게됨. (루리웹, 오유, 필리버스터 중계, 히오스인벤 등...;) 부들부들
그러니까 윗분들한테 센스없단 소리를 듣지... 아오.
뜻밖의 연휴
회사 알림판에 뜬금없이 다음주 월요일 전체휴무 라고 적혀있음; 화요일이 삼일절이라 단체로 강제 연차인듯;;
월욜에 약속있는데!! 화욜에는 히오스 경기나 보러가야지... 파티 모집합니다!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주말은 친구들 보러 울산갈까 고민이지만 집이 개판이기도 해서 모르겠다.
(아직 레고 처분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 게으름!!)
피곤피곤
요새 뭔가 피곤해서 퇴근하자마자 쓰러지고 9-10시에 깨서 저녁먹고 늦게자고 힘들게 깨고... 의 반복중
목욕탕 가고 싶다. 모님은 같은 건물에 찜질방 있던데 왕부럽..ㅠ
금연은 힘들어
해야지...는 계속 생각하지만 자꾸 실패하면서 덩달아 나한테 실망하고 의지박약을 원망하고... 애휴.
올해 딱 3주만 성공했네.... 언제 끊을겐가. 전여친 카톡을 보는게 아니었는데!!!!!!!!! 이놈의 찌질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