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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얼마전에 직구한 차들 (4) 2016/02/24 PM 04:41

아이허브 첫구매. 2월 8일날 구매했는데 2월 12일날 받음ㄷㄷ

첫구매시 5달러 할인? 받고 총 42달러였던거 같... 40달러 넘겨야 무료배송이라....

몇번이나 장바구니를 담았다 비웠다 했었...

시음기 대신은 아니고 간단평.



트와이닝의 잉블 잎차 사려고 했는데 100g 짜리가 마침 재고없음이라...ㅠ

(잉블이 3통째 동이나는중...ㄷㄷ)

안마셔본 다즐링과 오렌지페코를 사봄.

일단 트와이닝은 싸니까 과일가향이랑 허브티 빼곤 다 마셔볼 계획...

다즐링은 내가 다즐링을 몇번 안마셔봤지만 이건 아니지 않나??? 했는데

트와이닝의 다즐링은 쓰레기 수준이라고 차덕 친구가 말해줌.......;; 미리 물어볼걸...오렌지페코는 괜찮음.



허니앤손스의 쵸콜릿민트랑 윈터화이트얼그레이... 둘다 별거 없...

쵸콜릿민트는 민트쵸코 좋아해서 샀는데 아직 뜯지도 않음.

사고난뒤에 안건 쵸코가향홍차에 민트잎 들어간게 다라고....;;

윈터화이트얼그레이는 그냥 백차로 만든 얼그레이....;

백차 처음마셔봤는데 잘 모르겠...



타조 차이랑 민트는 민트만 마셔봤는데 괜찮더라.

스태쉬의 화이트피치우롱은 맛은 잘 모르겠지만 (우롱도 처음 마셔봄) 향은 진짜 좋다. 재구매 계획 있음.



셀레셜시즈닝스의 시나몬애플이랑 슬리피타임은 특이하게 티백이 낱개포장이 아니고

따닥 붙어있어서 아무한테도 나눔을 해주지 않았.... 시나몬애플 맛있음. 재구매의사있음.

슬리피타임은 미쿡에서 자기전에 마시는 차로 유명하다던데 난 잘 모르겠.... 나쁘지 않은데 잠이 잘오진 않던;;



샹달프의 시나몬애플 그린티는 시나몬애플이 약해서 그냥 그럼...

차덕 친구 말로는 샹달프는 골드망고 그린티가 진리라더라... 다음에 사봐야지...;

비글로우의 바닐라카라멜... 생각보다 달지도 향이 많이 나지도 않아서 시무룩. 맛은 소소...



덧. 저렇게 사놓고 지난주에 카렐 구매한거도 이번주안에 받을듯.... 미친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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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람    친구신청

나는 바닐라카라멜 진짜 맛있게 마셨는디

0세라비0    친구신청

네말 듣고 기대치가 컸나봄...;;

몰랑이ㅇㅅㅇ    친구신청

아이허브 첫구매 때 느낀 바 많이 살 때 더 저렴해지더군요 배송비 때뮨인가ㄷㄷ
근데 세라비님 푸카 오렌지 후레쉬에서 한약맛나여 왜 한약맛이 나는거져! 니나니뇨니

0세라비0    친구신청

아이허브는 두어개만 사도 싸지만 많이 사면 더 싸지더군요...! 게다가 리워드가...ㄷㄷ
음 푸카꺼는 바닐라차이랑 리후레쉬랑 러브 드렸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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