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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No. 22, National Parks Dept. - BELLOQ (4) 2016/04/15 PM 05:17

간만에 돌아온 차알못의 시음기입니다.

요새 게으릉병이 도져버려서 만사가 귀찮네유....

회사, 집, 집에서 게임, 잠 회사 의 무한 반복이라능-_-;

네, 핑계는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는 나눔받은 BELLOQ(벨로끄)의 No. 22, National Parks Dept. 입니다.

귀찮으니 국립공원차 혹은 공원차라고 부를께요.

벨로끄는 미국의 브랜드입니다.

티아뜰리에를 표방하는 만큼 홈페이지에 사진들이 공방 분위기가 나는게 참 좋아요.

패키지나 다구 같은것도 말이죠. 그래서 일부러 공원차 소개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다 퍼왔습니다.



공원차는 블랜딩 홍차입니다. 약간 산뜻한 향이 납니다. 솔의~~눈 같은?

보통의 홍차와는 달리 권장 시간이 4-6분인데 전 5분을 우려봤습니다.

우리기전의 향보다는 조금 무거운 향이나더군요. 맛은 구수하면서도 무난했습니다.

그 특유의 향과 이름탓인지 숲이 우거진 공원을 걷는 느낌을 받으면서 맛있게 잘 마셨네요.

리프레시가 필요할때 마시면 좋을듯합니다. 기회가 되면 또 마셔보고 싶네요.



아, 깜빡하고 내용물을 안적었네요...;

Organic black tea, roasted kukicha, organic juniper berries,

organic cedar fir tips, and organic blue cornflowers

요렇게 되겠습니다. 벨로끄는 유기농 재료를 많이 쓰는 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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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_Going    친구신청

제목보고 무슨 클래식음악인줄 알았네요
저도 차 좋아하는데 담에 한번 마셔봐야겠습니다.

0세라비0    친구신청

헙 차 좋아하셨군요! 근데 이건 국내서는 마셔보기 힘들거에유...ㅠ

클래지    친구신청

티 계속 마시고 계셨군요! 전 계속 경황이 없다가 요즘 여유가 좀 생겨 다시 마시고있습니다 ㅋㅋ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신기하네요

0세라비0    친구신청

게을러서 시음기를 안쓸뿐이지 마시기는 계속 마시고 있어유!
그러고보니 그렇게 유명한 브랜드는 아닌거 같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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