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정말...
옆집에서 물난리가남 -> 바닥을 통해 우리쪽으로 물이 넘어옴
회사 전기의 대부분이 바닥에서 올라옴, 사무실 부분은 전멸. 에어컨 냉장고 정수기 PC 등등...
침수가 안된 부분의 선을 따와서 복구는 했는데
옆집 물난리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물을 아무리 제거해도 계속 차올라옴-_-
물제거하는걸 관리사무소에서 해준다했는데 차장님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해놓고는 나몰라라...
물 제거하는거 때문에 문을 열어놔서 에어컨을 최대로 틀어도 냉방이 안됨...
내자리가 에어컨이랑 가장 가까운데도 땀이 날려고... ㅂㄷㅂㄷ 이미 선 복구하느라 땀으로 샤워했지만;
빡쳐서 분노를 여기다 풀고 있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