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책 처분 프로젝트중이다.
토요일에 두번째 알라딘 중고서점 방문을 했는데 책을 싸들고 병원갔다가 팔고나니 현자타임이 와서
알라딘 매장안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 시켜먹음. 치즈쿠키를 끼워주던데 맛있더라.
내가 시킨 과테말라 아이스 커피는 별로였는데 여친님이 시킨 화이트 블랜드는 상당히 괜찮았다.
그날 눈이 많이 왔는데 창밖에서 눈이 내리는 풍경이 참 예뻤다.
모임가던길에 뭔가 예뻐서 찍음.
폰바꾸고나서 폰카 화질이 구려졌는데 똑딱이를 하나 사긴 해야할거 같...
는 집에 있는 카메라들 처분후에... 후딱 처분 해야지. (과연...?)
아는 형님이 하겐다즈의 로얄 밀크티를 주문했다길래 여친님이랑 처묵하러 돌격...!
타르트 전문점인 타르타르의 딸기 말푀유랑 또 뭐였지...를 사들고 가서 같이 먹었는데
전부 맛있었다... 헉헉
타르타르의 메뉴는 전부 먹어보고 싶...
하겐다즈의 로얄밀크티는 나중에 잔뜩 주문해서 쌓아놓고 먹고 싶더라'ㅅ';;
추워도 보람차게 쳐묵한 주말이었다.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저 자전거는 대여용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