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뻥이고 벌어질뻔함.
일단 아래 영상을 봅시다.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짤로 요약
KBL 챔피언 결정전 2차전 KGC vs 삼성
이정현을 수비하던 이관희가 이정현 엘보로 밀려 넘어짐.
이관희가 빡쳐서 일어나자마자 팔로 밀어버림.
더블파울로 이관희는 비신사적인 파울로 퇴장
이둘은 연대 1년 선후배. 이정현이 선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아무리 그래도 이관희 보고 미쳤냐고 할수도있지만.
이정현의 더티플레이 & 헐리웃플레이는 농구팬이면 다 아는... -_-
별명이 으악새로 걸핏하면 목꺾고 악소리 내고 넘어지는 3종세트를 갖추고 있다. 플러스 뒤에서 쪼갬.
이관희한테 밀려넘어질때도 항상 부딪히면 넘어지던 자세로 넘어짐.
딱 당시에는 아픈척 다하고는 돌아서서 쳐웃고 있음-_-
이정현이 실력은 국내선수 득점 1위, 전체 11위로 탑급 스코어러지만 헐리웃과 인성은 개쓰레기임.
사실 이건 이정현도 문제지만 헐리웃에 속아넘어가서 파울주는 심판이 더 잘못한거임.
입으로는 헐리웃 근절을 외치면서 ㅅㅂ 논란이 생기면 좀 비디오 돌려봐서
경기후에라도 징계를 줘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잘 속아주니까 저렇게 설쳐대지
어제 저상황도 처음 파울 불때 신호는 수비자 파울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ㅋㅋㅋㅋㅋㅋ
이관희가 빡쳐서 밀치고 나니까 당황해서 비디오 돌려보고 더블 파울주고, 더 웃긴건 나중에서야 이정현에게 U파울 줬는데
U파울은 프리드로 2개에 공격권인데 저거 그냥 공중으로 날라감
1차전에 패했던 삼성은 어제 이관희 퇴장이후 불이 붙었는지 홈콜이 유난히 심했던 원정경기에서 승을 챙김.
이관희도 그닥 깨끗한 플레이하는 선수는 아닌데 이정현 안티가 얼마나 많으면 이관희 열사라고 불림-_-;
시원하긴 했는데 밀지말고 죽빵을 날렸어야한다고ㄷㄷㄷ (동감..)
KGC에는 이정현 말고 양희종도 더티플레이로 유명, 이둘 때문에 인삼팀 전체 이미지가 별로 안좋은데 (깡패공사라는 별명이 있음)
어제 경기 + 경기후에 KGC 김승기감독 인터뷰로 대량 안티 생성. KBL 9개팀의 팬들이 안티가 됨.
솔직히 팀 전력으로는 KGC가 우승이지만 제발 이겨달라고, 더티플레이로 우승하는 꼴 못보겠다고 삼성응원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