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져서 냉침용으로다 가향차만 구매했습니다.
잎차를 쓰다보니 왠지 아까워서...;
전에는 아이허브를 이용했지만 쿠팡직구도 괜찮아보여서 쿠팡을 이용했습니다.
아이허브와 비교하면 물건의 종류는 좀 적긴한데 대부분 쿠팡이 약간 더 쌉니다.
아이허브가 40달러 이상 무료배송이었나 그런데 쿠팡은 3만원 넘으면 배송비 무료구요.
저 모든게 33,500원입니다.
Paris - Harney & sons
전에 마셨던 차인데 맘에 들어서 재구매했습니다.
카라멜, 바닐라, 과일, 베르가못, 레몬 가향홍차입니다.
쿠스미의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매우 비슷해요. 쿠스미는 비싸니까 이걸로...
아, 이번에 구매한것중에 제일 비싸유. 7천 얼만가..
Lady grey - Twinings
연한 얼그레이에 시트러스 가향이었던가... 홍차 입문으로 괜찮다는 차입니다. 이번이 두번째 구매네요.
제가 좋아하는건 아니고 전에 여친님이 카페서 냉침된걸 마셔보더니 좋아했던게 기억나서 여친님 해주려고-ㅂ-;;
Mint medly - Bigelow
민트+스피어민트 티입니다. 여름엔 역시 민트티가...
개인적으로는 타조의 민트티랑 아마드의 레몬민트를 좋아합니다만 이것도 궁금해서...
Golden mango green tea - St.Dalfour
전에 시나몬애플 그린티를 마셔봤었는데 샹달프하면 골든망고녹차가 가장 유명하대서 사봤습니다.
Conconut mango wuyi oolong - Stash
전에 마셨던 스태쉬의 백도우롱이 괜찮아서 재구매하는 김에 이것도 궁금해서 사봤습니다.
White peach wuyi oolong - Stash
두번째 구매입니다. 이거 맛있어요.
Mojito mint green tea - Stash
전부터 궁금했던 모히토민트녹차...ㄷㄷ 아이허브에선 100개들이 밖에 없었는데 쿠팡에 있길래 냉큼 구매.
Peach black tea - Stash
복숭아 홍차는 무난하니까요. 스태쉬면 가격에 비해 괜찮을테니까요. 'ㅅ';
요새 냉침하느라 생수소진율이 매우 빠름입니다. 그래도 여름엔 냉침이죠! 다 맛있길 기대해보면서 이만.
덧. 시음기 안쓴지 오래됐는데 언제 쓸런지...'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