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집주인한테 카톡으로 연락이 옴.
우리 월세로 돌릴거니까 알고 계시란~
Aㅏ... 집없는 자의 설움이 또...! (왈칵)
집을 검색해보다 귀찮아져서 월세 얼마 받을거냐고 물어봤더니
... 이사는 가야한다는 답이 나오던ㅋ
07년도에 서울와서 이사를 참 많이 한듯
첫해에만 이태원 -> 외대 -> 구로 -> 구의 -> 구의 의 코스로 지하, 반지하,1층, 3층을 섭렵했으며-_-
후에는 남구로에서만 쭉...'ㅅ'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든 생각은 발품말곤 답이 없는듯
또 한동안 스트레스를 받고 (안그래도 받을거 많은데!!) 더위를 뚫고 집을 보러 다니겠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언제쯤 이사의 곶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려나..
+ 짐을 또 많이 줄여야 할듯. 상황에 따라서 이것저것 많이 처분하거나 버려야할지도...ㅠ
부디 마음에 쏙 드시는 집 찾으셔서 콕하고 잘 들어가시길 바랄게유. 집 보러다니실때 더위도 조심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