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간.
고딩때 <타나토노트>를 감명깊게 읽고 그뒤로 이것저것 읽어오던게 지금도...
근데 아직까지 <개미>를 못봤다는게 아이러니하지만-_-; 여튼;
별 고민없이 구매를 했고 언젠가부터 책을 안읽어서 간만에 읽자니 힘들었...
구매이력을 보니 딱 한달 걸렸네-0-;;
주인공이 잠과 꿈의 세계를 연구하는 그런 내용인데
초반에는 꽤 흥미로워서 잘 읽히다가 중반부터는 영... 마지막 부분은 그냥 아.. 그랬구나.. 싶더라.
간만에 책을 읽었다는점에서 위안을...-ㅅ-;;
<개미>도 보고 전부 처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