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탈퇴했다 돌아왔습니다.
원래 충동적인 짓은 잘 안하는 타입인데 갑자기 그랬네요.
카톡을 탈퇴하면서 따로 연락처가 없는 몇 친구들이 날아갔고,
마이피 탈퇴하면서 클라우드나 메일이 날아갔고,
페북 탈퇴하면서 1년 가까이 꾸준히 하던 러브라이브 계정도 날아갔네요.
이것이 뒷 생각없이 충동적으로 저지른 결과입니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마이피 말고 복귀할 생각이 없구요.
마이피에 친하게 지내던 몇분께는 죄송했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상처가 되셨다면 제가 책임지고 위로를...
마이피는 사과라도 할수있지만 카톡쪽에 있던 외국인 친구는... 하아...
이번일을 거울삼아 이런짓은 하지 않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