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회사에서 좀 더 멀어지긴 합니다만 (걸어서 10분 더걸릴듯)
방두개에 1층에 집도 심히 나쁘지 않고 지하철역이랑 가까워서 잠시 고민하고 계약했네요.
(남구로역 5분거리입니당)
1층이라 도둑이 살짝 걱정되기는 했는데 (지금집도 1층이지만 계단을 꽤 올라가거든요.)
부동산분 말로는 2층집에 도둑든적은 있다고...;;; 뭐 집에 가져갈게 없으니 상관없겠죠;
주인분이나 부동산분이 혼자사는데 큰거 아니냐고... 짐이 많다고 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반려동물 키울수있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전부터 고양이 키우고 싶었는데... 어찌될지...?!)
집구한다고 꽤 스트레스였는데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방이 두개로 늘어서 어떻게 쓸지 고민되는군요.
PC, 책상, 책장, 침구류 등의 배치가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