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좋아했던 <낭만클럽>의 작가 아마노 코즈에의 최근작인데 나온지는 꽤 됐더군요^^;
마이피에서 낭만클럽과 세계관이 같다는 글을 보고는 사봤습니다. 3권보다가 잠들었...
두 여고생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이야기.. 랄까요.
낭만클럽의 배경이었던 유메가오가 학교가 그대로 아만츄의 배경이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이었던 카토리 센코의 누나 카토리 마토가 다이빙부의 고문으로 중요한 역할로 나오네요.
즐거움은 최강! 즐거움은 정의! 그리고 즐거움은 무한대! 이라는 카토리 마토의 말대로
소소한 일상에서의 재미를 찾아가는 내용과 두 여고생의 성장 같은걸 다루는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잊고 살기도 하는 대사들이 꽤 자주 나오더라는...
나머지 권도 주문을 해야겠어요. 작화도 마음에 들고...
3권 한정판(108p 퍼즐이!)은 아직도 팔던데 그거 살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몰랐어요 ㅎㅎ
아만츄도 처음접했을때 아리아에서 벗어날수 있을까 했는데.... 좋아서 빠져 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