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미루고 요즘엔 더워서 정신줄 잡기에도 힘들어 아몰랑 상태였는데
최근 역간 살이 빠진거 같더라구요. 허리띠를 한칸 더 조일수 있다던가...
엄니께서도 배랑 허벅지 살빠진거 같다던데
오늘 간만에 목욕을 간김에 체중을 쟀는데... 맙소사
59.5.... 작년말에 65.5로 인생최대 몸무게였는데 말이죠..
좀 충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63정도 일때가 괜찮았는데
엄니아부지는 비만에 대해 안좋게 보시는지라 지금이 딱인듯? 이러심
최고의 다이어트는 솔로복귀인것 같아요. 여러분 다이어트 하고 싶으면 솔로가 되시라능!!
대낮부터 뻘글이라 죄송ㅋ 더위먹었나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