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스에 좀 시들해져서 일퀘나 깨고 심심할때 한두판 하는 정도였었습니다만....
휴가기간중에 집에서 빈둥대다가
갑자기 전설 달아보고 싶다! 라며 달려봤습니다.
결과는 4급이 한계인듯^^;;
뭐 이전에는 8등급이 한계였었으니 발전하긴 했습니다만...
12등급부터 2번냥, 퍄퍄(가 들어간)법사, 손놈, 위니흑마로 달려봤는데
위니흑마는 운영법을 모르는지 패만 잔뜩...;
손놈은 5급가니까 승률이 엄청 떨어지더군요. (그전까지는 하드캐리함)
퍄퍄법사는 안선생님이 없어서 후반은 약한데 나름 재미도 있고 승률은 4-50%정도 되는듯...
결국 법사 만렙 찍었습니다ㄷㄷ
2번냥이 5급에서 4급갈때 엄청 캐리했습니다. (물런 그뒤로 쭉 떨어짐)
기본적으로 명치 위주의 플레이긴 한데 돌진 하수인은 하나도 없고
사바나 라이언 2장에 케잔도 들어간다는;;
사실 케잔 만들어놓고 (그것도 2장이나 만듬-_-; 전에 검바산 영웅모드 깬다고) 안썼었는데
이거 정말 재미나더군요ㅋ 손에 케잔 있을때 상대가 과학자내면 바로 잡고 뺏아오는 그 재미란!
(보통 이렇게되면 그겜은 이기더라는;;)
가끔 현질해서 카드팩좀 사고 싶긴한데 저주 계정이라 참습니다... 하지만 전설은 달아보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