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비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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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게임 노라이프] 히오스 이야기 (2) 2015/08/05 AM 10:30

친구놈이랑 거의 매일 히오스를 3-4판정도 뜁니다. (원래 몇명 더 있는데 요샌 다들 바쁜지;;)

AOS류의 게임은 롤을 한번 해본게 다여서 적응하는데 꽤 애를 먹었습니다만...

32레벨이 된 지금도... 잘 모르겠네요;


보유 영웅은 발라, 레이너, 타우렌, 실바나스(여왕님!), 티란데, 제이나 순으로 구매했구요.

플레이 횟수는 실바, 레이너, 티란데 순서네요.


이게임 하는 이유의 절반은 실바여왕님이라는... 하악... 이뻐요.

늦었지만 어제 스킨도 구매했습니다. 여왕님은 만렙 찍을겁니다. (단호)

근며칠사이에는 티란데에 재미를 들이고 있는듯...;

힐란데, 징란데(응?), 평란데, 유란데(?)등 특성에 따라 변화 무쌍한거 같아요.

징표 찍고 순삭 시키는 재미가 우앙!


가장 기억에 남는건 불멸자맵에서 갑자기 온 전화를 받다가

실바의 궁을 실수로 아무도 안찍는다는 빙의로 찍었는데

아몰랑 이판 버려! 하고 불멸자 나올때 혼자서 라인을 밀기로 하고 궁강화에 라인미는 특성에 올인하고 나니

혼자서 적 성채를 전부 밀어버리고 이긴적이 있네요.

(미니맵에서 봐도 어마어마한 돌격병, 용병들; 왜 안막으러 왔는지는 모르겠네요-_-)


아직 제 플레이에 자신이 없어서 혼자할때는 안해본 영웅으로 인공지능 돌리는데요.

어제 스킨산김에 혼자서 빠대 해봤는데 공성 빼고 전부 1위! 데헷.

블랙하트 항만이어서 미친듯이 돌아다니면서 금화만 주웠는데 말이죠;


결론은 실바여왕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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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에게 배풀 자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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