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회사 부장님을 이해하기 어렵네요.
어제도 잠깐 시간 있었는데 퇴근시간 맞춰서 일 시켜가지고 7시넘어서 퇴근하게 만들더니
오늘도 오후엔 좀 널널했는데 좀전에 일을 주심...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전에도 화가나서 글 한번 쓰려다가 만거 같은데...
사장님과 박사님 한분은 워킹홀릭이라 저녁먹고 늦게 가시기에 6시반쯤되면 식사하러 가고
나머지는 6시반 전에는 퇴근을 합니다. 전 6시되면 대충 보고 퇴근하구요.
근데 부장님만...! 꼭 7시넘게 있다가 가시네요. 그렇다고 식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집도 가깝지도 않음.
(구디-인천이라 그리 먼것도 아니지만요)
그래 본인이 그런거야 상관이 없는데 왜 자꾸 절...-_- (가끔 옆에 과장님도 잡히심..;)
진짜 왜 그러는지 이해를 해보고 싶네요. 이럴때마다 혼자 화만 낼게 아니라.
제가 뭔가 미운털이 박힌건가요?
누가 설명 좀 해주세요.
이정도면 대략 3~4시간 걸릴꺼 같은데 지금 받은시간이 4시라서 전체적인 파악하고 나머지는 내일 진행해서
점심먹기전에 결과 드리겠습니다.
당일 해야되는 건이라면 좀 더 일찍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