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봉구비어였지만 혼자서 술집가서 술마셔봄
친구가 맛나다던 자몽맥주를 마시러!
근데 라임맥주가 있길래 먼저 그거 먹어봄.
처음엔 이거 뭐야 쉣... 했는데 마시다보니 라임맛도 꽤 나고 먹을만함
그다음엔 자몽맥주... 오... 전에 마셔본 캔맥주랑 비슷한데 더 맛나다!
여튼 감튀랑 맥주 두잔하니 배불러서 집에옴.
살짝 알딸딸하려다 집에오니 말짱해짐ㅡㅡ;;
내일은 아침 일찍부터 서울->울산 출장인데... 더 마시고 자야하려나...
여튼 요새 드는 생각은 동네 술친구 두어명 있으면 좋겠다...
구디쪽인데 누구 없음?